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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Diary

어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 ..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5년뒤에 깨어났다.  가족들에게도 미안했고, 여자친구에게도 미안했고,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해본다니.. 누나가 그만 두라고 했다. 잊게 놔두라고 ..

사실 지금, 난 얼마나 행복한가 !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건강한 몸이 있고 말이다. 
동창 중에는 벌써 몹쓸 병에 걸린 친구가 있다고 전해 들었다. 
지금을 사는게 지금을 행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은 미래에 오지 않는다. 행복은 미래형이 아닌 현재 형이다.
바로 지금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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