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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선택을 쉽게 만드는 방법 쉬나 아엥가가 선택을 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나는 선택을 할 수있는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선택이 어려워진다. 가령 선물을 사려는데 건강식품 점에 가서 수많은 영양제 중에 어떤게 어떤 것인지 설명을 들을 수록 뭐가 뭔지 모르게 될 때가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들어보자. 쉬나 아엥가의 말을 들어보면서 느낀 것인데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선택이 있다. 나는 검색과련 일을 하는데 내 일과 관련해서도 생각해 볼 것이 많았다. 검색 결과도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을 먼저 볼 수 있게 해서 선택을 줄여야 하고 웹페이지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선택하거나 생각하지 않도록 사용자를 배려해야한다. 선택을 당하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선택을 하는 입장에서, 만드는 입장.. 더보기
TED 워터 카나리아 (수질오염) 예전에 광부들은 카나리아를 이용해서 광산에서 일할 때 공기가 오염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었다. 실제 사람이 죽기전에 카나리아의 상태를 파악하므로써 인명을 구출할 수 있었는데, 현재의 수질오염 측정 방식을 이런 방식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 카나리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Sonaar Luthra는 수질오염에 대해서도 빠르게 위험여부를 알아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단순히 검사하고자하는 물 표본을 장치에 주입함으로써 빠르게 위험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픈소스화 하여 이런 데이터를 모으고자 한다. 물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 혹은 물의 오염을 빠르게 진단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더보기
ted 게리 플레이크: '피봇'이 웹 탑색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가끔은 브라우저로 웹을 탐색해 보면서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크롬에서 선보인 tab의 자유로운 이동 등이 조금더 우리를 편하게 해주 었지만 여전히 한페이지 않에서 세상을 보듯이 탐색할 수는 없는 것인지 고민해본적이 있다. 게리 플레이크는 온라인상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쉽게 탐색하고 정렬하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이런 새로운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모아 그 합보다 더 큰 것을 이루게 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게리 플레이크가 말한 pivot은 아래에서 실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http://www.pivotlog.net/ 더보기
ted 빌그로스 새로운 에너지를 위한 멋진 아이디어 (태양열 발전) 최근 태양열 에너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다가 재미있는 ted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2003년에 발표 되었지만 지금 봐도 재밌는 주제이다. 빌그로스는 고등학교때 생각했던 아이디어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오랜 시간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 한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가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가장 멋진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빌 그로스가 제안한다. 태양열 발전을 위해서 사용되는 전지의 비용이 아직 매우 비싸다는 것을 상기해 볼때 이런 노력이 머지 않은 미래에 건전지 같이 쉽게 구하고 텐트 같이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고효율의 태양열 전지를 우리에게 선물해 줄 것임을 믿어 본다. 더보기
TED 마코 템페스트: 진실과 거짓의 마술 (그리고 아이포드) 예전에 MIT 미디어랩에서 이미지를 사용해 다른 장치간에 커뮤니케이션하듯 display해주던 영상을 기억한다. 마코 템페스트는 아이포드를 마술 쇼의 소품들처럼 이용하면서 진실과 거짓, 예술과 감정 등에 대한 재치 있고, 진심 어린 사색을 펼쳐낸다. 나는 이 발표가 마술이며 기술이고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대학 시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도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제 보여질 수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에 우려가 높지만 난 가능성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ted 케빈 슬레이븐: 알고리즘은 어떻게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키는가 알고리즘에 대해서 공학도인 나는 어쩌면 맹신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른다. 케빈 슬레이븐은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알고리즘과 우리 생활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이 과연 맞는 것인가? 그리고 통제 가능한가 ? 라는 질문을 던진다. 알고리즘으로 돌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사라지는 돈을 막기위한 방법은 stop버튼 뿐인가? 한번 들어보자 더보기
TED Dan Buettner 100살 넘게 사는 법 (장수하는 방법) Dan Buettner는 세계의 장수하는 마을의 식습관, 운동, 문화 등 다향한 생활 패턴을 연구했다고 한다. 장수를 하기위해서는 특정한 음식, 단순한 운동이 답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장수를 위해서 필요한지 한번 들어보자. 강연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기에 나오는 노인들에게는 할 일이 있고 주변 사람들과 원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노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까도 이 강연에서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강연에 나오는 한 마을에서는 노인이 될 수록 더 존경 받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그 곳의 노인들이 실제로도 젊은 사람들과 다름없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인 문제는 노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노인들의 공경하고 존경할 수 .. 더보기
TED 신시아 브리질: 개인용 로봇의 발흥 MIT에서 로봇을 연구하는 신시아 브리질이 어렸을 때 느꼈던 자신의 로봇에 대한 세계관과 현재 실제로 하려는 일을 공유 한다. 개인적으로도 로봇의 지능같은 것보다는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interface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프로그래머인데 개발자들이 보통 성능에 치중하고 운영과 모니터링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 프로그램도 로봇도 우리를 도와 주기위해서는 우리에게 편안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TED 수잔나 리 (여러분의 옷을 성장시키세요) 의류 디자이너인 수잔나 리가 박테리아를 이용한 섬유 제작 방법을 공유합니다. 가죽, 면 등의 대체는 아니지만 지속 가능한 의류 생산을 제안합니다. 더보기
TED 토마스 헤더윅 : 씨앗대성당 건설. 나의 친한 친구는 건축 디자인을 하고 있다. TED에는 건축에 대한 발표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고 더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건축이 내 관심을 끈다. 토마스 헤더웍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발전소, 씨앗 대성당, 대지를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런 것은 단지 비용 절감만을 따지는 건축과는 우리 나라의 건축과 크게 대조를 이루지 않는가 싶다. 더보기